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뷰티디자인과는 상봉동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상봉동 한주아파트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꽃보다 할매, 사랑의 네일아트’는 상봉동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진행되며, 경로당을 방문해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