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지난 2일부터 4주 동안 간호학부 학생 21명과 미국 하와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7명 등 2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글로벌간호 전공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진주보건대는 2022년 하와이대와 협약을 맺고 여름방학에는 학생들을 초청하고, 겨울방학에는 학생 45명을 파견해 전공별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간호학부 3학년 박진희 학생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 등을 공유해 글로벌 역량의 향상, 해외취업과 유학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